배경부가 수송부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10개 자가용 렌트·리스업체와 기업 보유차량을 2020년까지 전기·수소차 등 무공해차로 100% 전환할 것을 선언했다. 30일 배경부 장관은 그린카, 더케이오토모티브, 롯데렌탈, 선경엔씨에스렌트카, 쏘카, 에스케이(SK)렌터카, 제이카, 피플카, 화성렌트카, 현대캐피탈 등 60개 자가용 렌트·리스업체, 우리나라자동차배경협회와 함께 ‘대한민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식을 가졌다.
배경부는 자가용 렌트·리스업체가 국민에게 적은 비용으로 무공해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부분의 공공기관과 기업이 차량을 임차해 관리하고 있는 점을 고려, 무공해차 대크기 전환 수요를 창출하는 ‘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 선언 행사의 첫 번째 주자로 차량 렌트‧리스업계를 선정했다고 밝혔다. 선언식에 참여한 50개 승용차 렌트·리스업체의 보유 차량은 전체 렌트업계 차량의 75% 수준인 약 65만 5000여 대이며, 이 중 무공해차는 약 1.7%(1.1만대)를 차지한다. 40개 사는 올해 약 2만여 대의 무공해차를 새로 구매하는 중고 화물차 - 트럭샵 더불어 보유 중인 약 9000여 대의 내연기관차를 처분할 예정이다. 더불어 무공해차 비율을 단계적으로 늘려 2023년 27만대, 2026년 69만대, 2060년까지 92만대(누적)의 무공해차를 구매하여 2050년 100% 전환목표를 달성할 계획 중에 있다.
